어공과 늘공은 요즘 공무원 사회에서 자주 언급되는 용어입니다. 

이 두 용어는 공무원으로서의 경로와 태도를 나타내는데, 어공 늘공 뜻과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어공 뜻

먼저, 어공은 '어쩌다 공무원'의 줄임말로, 


주로 선거를 통해 임명된 공무원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공무원 시험을 통과하지 않고도 공직에 진입하게 되며, 


정치적 상황에 따라 고용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공의 장점은 상대적으로 빠르게 공직에 진입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고용의 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정치적 변화에 따라 직무가 불안정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늘공 뜻

반면, 늘공은 '늘 공무원'의 줄임말로, 

공무원 시험을 통해 정식으로 임용된 공무원을 의미합니다. 

늘공은 정년까지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늘공의 단점은 경쟁이 치열하다는 점입니다. 


시험 준비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어공과 늘공 비교

어공과 늘공을 비교해보면, 

어공은 정치적 요인에 따라 고용이 결정되므로 

상대적으로 유연한 직무를 가질 수 있습니다. 


반면, 늘공은 안정적인 직무를 보장받지만, 

경쟁이 치열하고 준비 과정이 힘들다는 점이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어공과 늘공에 대한 인식은 다소 다릅니다. 

어공은 종종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치적 요인으로 인해 임명된 만큼, 

실력보다는 운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늘공은 안정성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론

어공과 늘공은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며, 

어떤 경로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경험을 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안정성을 중시하는 편이라 


늘공의 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각자의 상황에 맞는 선택이 중요하니, 


신중하게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이 글이 어공과 늘공에 대한 이해를 돕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어공 #늘공 #공무원 #공무원시험 #직장생활 #사회적인식